출판사 스틸당의 첫 책 <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>은 스튜디오 포비의 최우영 실장님의 작품입니다.
돈에 관련된 책이지만 이번 책의 표지 잡기는 쉽지 않았습니다. 돈이나 주식 차트 같은 유형의 이미지를 사용할 수 없는 제목이기 때문입니다. '착각'이라는 단어는 추상적이고 우리 머릿속에서만 유형의 형태로 펼쳐집니다. 그러니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모두 다를 테고요. 이 착각을 좀 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이미지로 만들어내느냐가 이 책 표지의 관건이었습니다.
에디터의 걱정과는 다르게 매우 완성도 있는 표지 시안이 나왔습니다. 최우영 실장님은 돈이 녹아내리는 표지에 가장 힘을 쏟았다고 의견을 주셨어요. 돈이 녹아내리는 모습은 인플레이션 시대를 쉽게 떠올릴 수 있으니까요. 반면 저는 타이포에 힘을 준 표지가 더 눈길이 갔습니다. 내가/ 돈을/ 벌고 있다는/ 착각/ 이렇게 끊어 읽으면 글을 읽으면서 우리 머릿속은 이 제목이 품은 의미를 해석하기 위해 바삐 움직일 테고 그러면 저마다의 뜻으로 이 제목을 해석할 테니까요. 그러나 대중들의 의견은 달랐습니다. 좀 더 직관적으로! 한눈에 들어오는 표지를 선택했습니다. 생각해보면 이 책은 우리 모두의 착각에서 벗어나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목적에서 읽는 것이므로 대중들의 의견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자, 그럼 표지 시안을 살펴볼까요? (모두 완성도가 높아 책이 잘 팔려서 리커버 에디션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혼자 해봅니다.)
표지는 첫 느낌으로 직관적이게 다가오는 표지가 가장 좋습니다.
출판사 스틸당의 첫 책 <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>은 스튜디오 포비의 최우영 실장님의 작품입니다.
돈에 관련된 책이지만 이번 책의 표지 잡기는 쉽지 않았습니다. 돈이나 주식 차트 같은 유형의 이미지를 사용할 수 없는 제목이기 때문입니다.
'착각'이라는 단어는 추상적이고 우리 머릿속에서만 유형의 형태로 펼쳐집니다. 그러니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모두 다를 테고요.
이 착각을 좀 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이미지로 만들어내느냐가 이 책 표지의 관건이었습니다.
에디터의 걱정과는 다르게 매우 완성도 있는 표지 시안이 나왔습니다.
최우영 실장님은 돈이 녹아내리는 표지에 가장 힘을 쏟았다고 의견을 주셨어요. 돈이 녹아내리는 모습은 인플레이션 시대를 쉽게 떠올릴 수 있으니까요.
반면 저는 타이포에 힘을 준 표지가 더 눈길이 갔습니다. 내가/ 돈을/ 벌고 있다는/ 착각/ 이렇게 끊어 읽으면 글을 읽으면서 우리 머릿속은 이 제목이 품은 의미를 해석하기 위해 바삐 움직일 테고 그러면 저마다의 뜻으로 이 제목을 해석할 테니까요.
그러나 대중들의 의견은 달랐습니다. 좀 더 직관적으로! 한눈에 들어오는 표지를 선택했습니다.
생각해보면 이 책은 우리 모두의 착각에서 벗어나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목적에서 읽는 것이므로 대중들의 의견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자, 그럼 표지 시안을 살펴볼까요?
(모두 완성도가 높아 책이 잘 팔려서 리커버 에디션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혼자 해봅니다.)